재테크 방법 공유해요

2021. 1. 14. 17:44똑소리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해서 넉넉한 노후 생활을 꿈꾸실텐데요, 사실 방법을 몰라서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돈 많은 분들은 돈이 돈을 벌던데 저의 경우 종자돈도 없고 어떻게 해서 자산을 불려나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테크 방법이란 게 있긴 할까요?

 

 

☞목차

 

$ 재테크 방법 1. CMA RP

 

$ 재테크 방법 2. 리츠펀드

 

$ 재테크 방법 3. 원금보장형 ELS

 

◈CMA RP◈

 

 

저처럼 종자돈이 없는 사람에게 어울릴법한 재테크 방법은 바로 특판 상품을 노리는 것입니다. CMA통장이라고 하면 정확히 뭔진 몰라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일반 예금통장처럼 입출입은 수시로 할 수 있되 적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해 한때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간혹 CMA통장이 특판으로 출시되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 5% 정도의 금리라면 요즘처럼 저금리시대에 입소문 나서 가입 돌풍이 날만도 하죠.

 

CMA통장도 투자처가 다른데 국공채에 투자할 경우 파산 위험이 적기에 원금 손실의 위험은크게 줄어듭니다. 이런 상품을 CAM 중에서 RP 상품이라고 합니다. 연 5~7%의 높은 금리가 보장되기에 적은 돈으로 재테크에 도전해볼만 합니다.

 

☞CMA RP 추천

 

* 특판 상품을 노릴 것

* 국공채 등 파산위험, 원금손실의 위험이 적은 RP 상품 추천

 

 

◈리츠펀드◈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리츠펀드를 추천합니다. 리츠펀드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일반 펀드가 주식에 투자를 한다면 리츠펀드는 도심지의 대형빌딩에 투자를 합니다. 조물주 위의 건물주라는 말이 생각하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수익의 원천은 빌딩의 임대수익입니다. 도심지의 빌딩에는 대기업들이 장기임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나옵니다. 최근 금리는 연평균 6~8% 정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리츠는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배당해야 합니다.

 

 

 

리츠는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년 묶이는 부동산 펀드와 다릅니다. 또 부동산 펀드는 하나의 부동산 실물에 투자를 하므로 리스크 관리면에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리츠는 여러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하죠.

 

주의할 점은 가격 하락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임차인은 업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매출에 따라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차인의 신용 외 금리변동, 환율, 부동산 물건 물리적 하자,화재 등 위험요인도 고려해야 좋은 재테크 방법일 것입니다.

 

 

☞리츠펀드

 

* 도심지의 대형빌딩에 투자하는 상품

* 연평균 6~8% 금리 보장됨

* 현금 유동성, 리스크 관리면에서 유리

 

◈원금보장형 ELS◈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추천해드릴 마지막 상품은 원금보장형 ELS입니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 동안 코스피, 나스닥 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약 4~6%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해줍니다. 지수가 떨어지면 원금을 돌려받죠.

 

 

 

 

마지노선인 원금이 회수가 되기 때문에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이 들죠?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복리효과로 재테크 효과는 더 좋아집니다. 다만 지수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도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확정되어 있고 투자금의 기회비용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ELS

 

* 코스피, 나스닥 지수 기준 확정 수익률 4~6% 수준

* 원금 보장되지만 신중할 것

 

 

 

 

 

종자돈이 있으면 재테크 방법은 아주 다양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투자 방법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기에 3가지의 재테크 방법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금리만 체크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리스크도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